오미크론 치명도 거리두기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미크론에 대해서 알아보고 거리두기는 어떤 방식으로 변해갈지와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남아공 의사협회장을 맡고 있는 쿠체 박사는 개인 진료를 보다가 발견된 코로나 관련 이상 증상을 알아차리고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치명도가 낮고 감각 상실등의 부작용이 없이 피로도가 높아지는 수준의 증세로 델타 변이에 비해서 양호한 증상을 보인다는 이야기도 더해졌습니다. 현재 전 세계의 6대주에서 모두 발생이 된 오미크론에 대해서 영국 매체에 따르면 이 오미크론의 발현이 호흡기 질환의 진화 방식과 유사하다고 밝히며, 감기처럼 가벼운 바이러스로 변해가는 과정의 일부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고 합니다. 

오는 3일 발표 예정인 추가 방역 조치에 관련하여 정부에서 거리두기 강화에 대한 부분에는 회의적인 시각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거리두기에는 명과 암이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합쳐 신중하게 방향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연계 의료 인프라에 대한 부분인데요. k-방역 홍보에 불필요한 예산을 쓸 시간에 시설을 확충하고 코로나가 지난 이후에도 이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계속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