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4. 15:47ㆍ이슈_정치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전장연의 박경석 전장연 공동 대표가 JTBC에서 생방송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최근 문제가 되었던 장애인 이동권 보장에 대한 출근길 지하철 투쟁에 대한 나름의 성의를 표한 것으로 보이는 이번 토론의 주요 논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근길 지하철 장애인 시위에 관한 관점]
이준석 대표는 다수의 시민의 불편을 "볼모"로 삼아서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행위는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의견을 냈고 이에 박경석 대표는 "볼모, 인질 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다"면서 본질을 흐리는 듯한 답변을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다시 "직접 진행하는 과격한 시위에 비해 본인들이 듣는 워딩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고 응수했습니다. 또한 박경석 대표는 "이준석 대표의 전장연에 대한 비판 이후 에펨코리아에 전장연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라며 그래프가 포함된 판넬을 들고 왔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가져온 그래프에 이준석 대표의 발언 이후 장애인에 대한 "단순 비판"은 많았지만 장애인 자체에 대한 "혐오" 발언은 거의 없었던 것을 이준석 대표가 지적하자 "그럴수도 있죠, 아닐수도 있고" 라며 황급히 판넬을 내리는 웃픈 해프닝도 발생했습니다. 박경석 대표는 "죽여버린다 라는 욕까지 듣는다" 며 감정에 호소 했지만 이준석 대표는 "야권에서 정치를 시작하여 부모를 죽인다는 욕까지 들었다", "그런 시위를 해놓고 욕을 안먹을 생각이었냐" 라며 전장연의 할말을 없게 만들었죠.
[출근길 장애인 지하철 시위의 목적]
이준석 대표는 이동권에 대한 시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탈시설, 교육 등 장애인 권리 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이 되었다는 것을 지적하며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 외에 이동권 관련 요구는 무엇이냐" 라고 지속적으로 질문했으나 명확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 실제로 탈시설 관련해서는 전장연이 아닌 실제로 시설에 살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에게조차 공감을 얻고 있지 못하는 내용이며 "전장연은 탈시설을 언급하지 말라"라는 이야기까지 듣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장연은 이석기의원 석방대회, 반미자주대회 등에 참여하며 장애인들의 인권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탈시설 예산을 추가하라는 것도 시위의 목적 중 하나인데, 탈시설 관련해서는 현재 보조금 불법 수령 이슈가 있는 상황입니다.
시민들이 이러한 이슈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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